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철중)은 지난 11일 팜스토리(충북 청원 오창 성재 421-3)에서 ’13년 상반기 직무교육<사진>을 대전충남지원과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오늘 7월 1일부터 개정되는 돼지도체등급판정기준의 개정(안)의 적용과 소도체 평가방법에 대하여 이론과 실기위주로 진행되었으며 등급판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한 축종별 눈높이 교육도 진행됐다.
또한 축평원 유전자분석팀(강사 김종익 차장)으로부터 ‘DNA 시료관리 강화방안’ 주제로 특강이 실시됐다.
김철중 충북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는 정확하고 공정한 판정을 통해 국민의 신뢰가 구축되는 만큼 조금의 오차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축산물품질평가사는 새로운 지식과 및 다양한 정보공유에도 항상 학습하고 이를 공유한다는 자세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