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를 이용한 양념갈비 요리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철하)과 함께 한우를 주제로 한 설 명절 손님 초대요리를 배울 수 있는 ‘백설 갈비 양념을 사용한 한우 쿠킹클래스’를 오는 25일 서울 중구 백설 요리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우 쿠킹클래스에서는 한우 떡갈비 스테이크와 한우 등심 루꼴라 샐러드 요리법을 스타요리강사인 요리연구가 정미경씨에게 직접 배울 수 있다.
‘백설 갈비 양념을 사용한 설 명절 손님 초대 한우요리’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에 참여하려면 한우114 홈페이지(www.hanwoo114.co.kr) 또는 백설 홈페이지(www.beksul.net)나 CJ THEKITCHEN 홈페이지(www.cjthekitchen.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월 18일에 발표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정훈 팀장은 “알고 보면 쉬운 간편요리부터 특별한 날 선보일 수 있는 요리까지 우리가 알지 못 하는 한우 요리법이 많다”며 “다양한 한우 요리법을 직접 배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레 알리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우 자조금관리위원회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마다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고기양념 제품인 백설 사리원 불고기 양념과 갈비양념을 사용한 한우 쿠킹클래스를 진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