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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식육품질 개선위한 ‘협의체’ 필요

본지 주최 좌담회서 전문가·단체장 공감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소비자가 원하는 식육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식육 생산에서부터 도축 가공 유통 소비 등 각 단계별 관계자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 여기서 식육품질 개선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12일 본지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식육품질 개선방안을 위한 좌담회’에서 전문가와  축산업계 주요 단체장들은 FTA시대를 맞아 식육품질과 관련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소통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협의체 구성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날 참석한 이무하 서울대교수는 “이제는 우리 축산물의 품질을 총체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또 소비자가 축산물을 선택하는데 있어 단순히 가격이나 품질, 안전성을 넘어 윤리 문제까지 감안하는 시대가 됐다”며 이 같은 트렌드를 감안한 식육품질개선 방안과 소비촉진 방안이 나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그런 측면에서 축산물 생산에서 도축 가공 유통 단계별 관계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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