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이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13일 기존 2부 2실 체제를 3부 체제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사업부는 낙농기획부로 홍보실은 홍보부로 개편했으며 낙농정보실은 폐지하고 기존 업무를 다른 부서와 통폐합 했다.
낙농정보실의 전산지원팀 업무는 낙농기획부로, 낙농조사팀의 업무는 경영지원부가 맡게 된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도 단행했다. 낙농정보실의 박병한 실장은 경영지원부 대외협력추진단장으로 경영지원부의 윤형윤 팀장은 낙농기획부의 수급기획팀장으로, 수급기획팀장이었던 이동철 팀장은 홍보부 우유급식지원팀장으로, 우유급식지원업무를 담당했던 고근학 팀장은 경영지원부의 경영지원팀장, 홍보실 손병갑 실장은 부장으로 직급이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