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오리데이’를 맞아 서울 신촌역 앞 밀리오레 광장에서 제10회 오리데이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이날 페스티벌은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한국오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농협가금수급안정위원회가 주관했다. 최근 오리 값이 폭락해 오리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린 페스티벌에서 참석자들은 ‘오리데이’를 오리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자고 다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용구 축산기자재협회장, 윤봉중 본지회장, 이승호 축단협회장, 미스코리아 미 김혜선씨, 진 이성혜씨, 이창호 오리협회장, 미스코리아 선 김이슬씨, 오정규 농식품부 차관,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개그맨 박준형씨, 전준화 나주축협장, 이준동 농민연대 상임대표, 장원경 축산과학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