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TV광고 등 대행업체 선정…본격 추진키로
낙농자조금이 우유 소비홍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달 27일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12년 낙농자조금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TV광고를 비롯해 도심속목장나들이 및 우유과학교실, PPL광고, 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 어린이 및 주부대상 우유교실 등에 대한 계획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낙농자조금은 설명회를 이후 각 사업별로 사업계획 등을 제출 받아 최종 대행업체를 선정해 해당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낙농자조금은 올해 TV광고에 22억5천만원, 도심속목장나들이 및 우유과학교실 사업에 12억원, 방송PPL에 8억원, 온·오프라인 홍보에 각 2억원씩 어린이 및 주부 우유교실에 각 2억원 등 소비홍보와 소비자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