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낙농자조금을 이끌어 나갈 새 수장이 뽑혔다.
낙농자조금은 지난 21일 대전 파라다이스 웨딩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관리위원장 및 대의원회 의장을 선출했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장에는 이승호 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대의원회 의장에는 당초 2명의 후보가 입후보 했지만 이경훈 후보가 사퇴함에 따라 구창호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또 대의원회 부의장에는 홍득표 대의원(전북 임실, 성광목장)이 선출됐으며 이종찬 대의원(경기 화성 검다목장), 이경용 대의원(충남 당진 백주목장)이 감사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