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21일 전국낙농육우지도자대회에 앞서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대상은 청원의 민주목장(대표 정헌모)이 차지했으며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평택의 대공목장(대표 공병헌)과 순천의 송광목장(대표 오해섭)이 수상했으며 농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철원의 대암목장(대표 이성훈), 아산의 홍주목장(대표 윤현규), 산청의 정양목장(대표 양아사나) 등 3개 목장이 낙농육우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화성의 상기목장(대표 이영원), 청원의 화원목장(대표 이문호), 고창의 우성목장(대표 고재운)은 장려상인 낙농육우협회장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