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 여성회는 지난달 17일 충북 청주 인근에 있는 NH한삼인 제조공장과 청주 비엔날레 일대로 선진진견학을 실시하고 논산축협 여성조합원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한편 조합에 대한 주인의식을 높여 조합발전에 주역이 되기로 다짐했다.
이날 120명의 여성회 회원들은 관광버스에 나누어 타고 NH한삼인공장을 방문한후 관계자에게 홍삼재배과정부터 가공과정에 이르기까지 설명을 듣고 제조과정을 둘러보았다. 이어 여성회 회원들은 청주문화산업단지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청주비엔날레 행사장을 찾아 공예시장을 비롯해 국제공예 및 디자인 페어 전시회 등을 관람하고 예술과 문화에 대한 지적욕구를 향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