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임승범 충청남도수의사회 현 회장이 제27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충청남도수의사회는 지난 1월 28일 예산군 충남농업기술원에서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 이승한 충남도 농축산국장, 전무형 전 충청남도수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사진>를 열고, 단독 후보로 등록한 임승범 후보를 회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제27대 회장에 선출했다.
이에 앞서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 결산안과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을 심의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임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대전에 있던 회관을 내포신도시로 이전해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조직의 내실을 다지는 등 600여 회원의 권익을 대변하는 충청남도수의사회로 재도약하는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염소·꿀벌 임상연구회를 발족해 산업 및 특수동물 분야의 학술·임상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
연임에 성공한 임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개업 수의사의 역할 강화, 산업동물 진료 기반 확충, 공무원 수의사 처우 개선 등을 제시했다.
한편, 임 회장은 충남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충남도에서 공직에 입문해 축산과, 축산기술연구소, 동물위생시험소, 동물방역위생과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충남도청 개청 이래 수의·축산직 최초로 농림축산국장에 승진한 바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윤승현(월드동물병원), 김기태(가나), 신은경(뿌리), 이주용(내포), 국립생태원 동물관리실, 김상헌(건국), 김남식(충청), 이병열(강이), 서유덕(충청남도 동물방역위생과), 이석형(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김종문(청양군 농정축산실), 황인숙(금산군 산업환경국) 등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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