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천717두로 뒤이어 구제역으로 인해 살처분된 젖소가 3만6천두로 늘어났다.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16일까지 살처분된 젖소는 634농가에서 총 3만6천332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38농가 3만1천635두로 전체 살처분 젖소의 87%를 차지했으며 강원도가 63농가 2천717두로 7.4%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경북이 13농가에서 912두, 충남이 7농가 671두, 충북이 13농가 397두 순이었다. |
강원도 2천717두로 뒤이어 구제역으로 인해 살처분된 젖소가 3만6천두로 늘어났다.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16일까지 살처분된 젖소는 634농가에서 총 3만6천332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38농가 3만1천635두로 전체 살처분 젖소의 87%를 차지했으며 강원도가 63농가 2천717두로 7.4%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경북이 13농가에서 912두, 충남이 7농가 671두, 충북이 13농가 397두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