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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국내 젖소 6% 살처분으로 사라져

경기도 2만2천595두로 피해 가장 커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구제역이 장기화되면서 젖소 살처분두수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낙농진흥회가 파악한 젖소 살처분 현황을 살펴보면 18일 현재까지 안동구제역 발생 이후 2만5천614두의 젖소가 살처분된 것으로 나타났다.
살처분과 이동제한으로 인한 원유 폐기량도 5천607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젖소 사육두수의 5.9%에 달하며 원유생산량으로 환산할 경우에도 6%가량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84농가 2만2천595두로 가장 많고 경북 11농가 899두, 강원 8농가 1천75두, 충남 7농가 745두, 충북 4농가 300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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