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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궁금한 우유정보 한눈에…‘우유 이야기’ 발간

낙농자조금, 웰빙푸드 가치 재조명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우유는 왜 흰색일까?’, ‘캔 우유는 왜 없을까?’, ‘신선한 우유를 고르는 방법은?’ 등 우유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낙농자조금은 우유를 둘러싼 각종 오해와 진실은 물론 우유의 중요성, 네티즌들의 우유요리법 등 다양한 우유정보를 담은 ‘우유이야기(The story of milk·사진)’를 최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우유이야기는 6개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우선 첫 번째는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우유’란 주제로 흰우유와 첨가우유의 차이점, ‘ESL우유와 GT우유와 일반우유의 차이점, 발효유가 몸에 더 좋은가’ 등 우유와 관련해 평소 궁금했지만 누구도 쉽게 대답해 줄 수 없었던 이야기를 담았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우유가 아토피의 주범이다, 한국인은 우유를 잘 소화할 수 없다, 우유가 비만을 부른다’ 등 우유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진실을 수록하고 있다.
세 번째 이야기는 우유에 숨겨진 비밀로 우유에 함유된 생리활성물질의 기능, 암을 예방하는 우유 등 웰빙 푸드로써 우유의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다.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성장기부터 노년기까지 각 성장단계로 우유의 영양적 가치를 재조명 했다.
다섯 번째로 낙농자조금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에 있는 ‘밀크홀릭’이라는 커뮤니티 공간에서 네티즌들이 말하는 우유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과 미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에는 우유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단답형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 책은 진현석씨가 집필했으며 연세대 윤성식 교수가 감수를 통해 과학적 검증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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