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사고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사고예방 교육과 금융점포 및 조합에 대해 복무기강 확립과 내부통제 지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사고예방을 위한 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농협의 조합경영검사팀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도덕적 해이 및 내부통제 이행 소홀로 사업추진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힘쓰고,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한 국가적 비상상황인 만큼 농협의 공신력이 실추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한 지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비상신고체제 점검 및 확인을 철저히 하고, 영업창구 구조가 취약하여 외부인에 의한 무단출입 위험이 있는 경우 외부인의 출입을 관리할 수 있는 적절한 시스템 구축하는 등 만반의 조치를 취하도록 지속적인 계통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