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설비 신공장 건축 추진…업계 최고 노려 오리계열업체인 주원산오리가 최근 ‘3無’ 경영을 통해 녹색경영대상 친환경식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원산오리는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는 오리고기 시장에서 아스타오리란 브랜드를 통해 차별화 전략을 구축해 가고 있다. 특히 주원은 ‘3無’ 오리고기를 통해 소비자들이 높아진 눈높이를 맞춰가고 있다. 다시 말해 식품 안전을 위해 주원의 모든 제품에 발색제, 보존제, MSG 등 전혀 첨가하지 않은 ‘3無’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더욱이 주원의 ‘아스타오리’는 아스타잔틴(Astaxanthin)이라는 기능성 물질을 첨가한 특수사료를 급여해 사육된 건강한 오리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스타오리’는 일반 오리고기에 비해 신선도 유지가 매우 뛰어나며 고기의 색도 개선효과는 물론 불포화지방산 함량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
더욱이 주원은 ‘TOP 1&1’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오리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최신 설비를 갖춘 신공장 건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장이 완공되면 현재의 2배 이상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올해 착공 예정인 신 공장은 1만1천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2개의 도압라인이 설치되고 도압에서부터 가공단계까지의 모든 공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짐에 따라 제품 이동에 따른 위험요소를 최소화 할 수 있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주원은 선도적으로 가정소비 확대를 위해 소포장 단위 제품군을 개발, 생산은 물론 TV홈쇼핑, 인터넷 오픈마켓 시장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프리미엄 퓨전식 오리요리 전문점 ‘오리명가’를 비롯해 프리미엄 오리전문점 ‘오릿대’, 훈제오리바비큐 전문점 ‘로티덕’ 등 프랜차이즈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