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구 전 부회장은 지난 8일 낙농진흥회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한국낙농대상 유가공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상패와 함께 상금을 받았다. 하지만 이흥구 전 부회장은 이날 받은 상금은 최근 태풍으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낙농진흥회에 기부했다. 낙농진흥회는 이흥구 전 부회장의 뜻을 받아 기부 받은 상금을 어떤 농가에게 어떻게 전달할지 결정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흥구 전 부회장은 지난 8일 낙농진흥회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한국낙농대상 유가공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상패와 함께 상금을 받았다. 하지만 이흥구 전 부회장은 이날 받은 상금은 최근 태풍으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낙농진흥회에 기부했다. 낙농진흥회는 이흥구 전 부회장의 뜻을 받아 기부 받은 상금을 어떤 농가에게 어떻게 전달할지 결정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