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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즈의 40년 역사 ‘임실치즈’ 소비자에 더 가까이

임실치즈페스티벌 사선대 잔디광장서

[축산신문 ■임실=김춘우 기자]
 
【전북】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 ‘임실치즈’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치즈의 고장 임실치즈페스티벌(추진위원장 설동섭 임실치즈 축협조합장)이 한국치즈의 발상지 임실 사선대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 공식행사에는 강완묵 임실군수 양태규 경찰서장 정세훈 농협중앙회이사(동진강낙협장) 류정용 전북농협 경제부본부장 등 내외귀빈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회식을 마치고 2일간의 체험행사, 부대행사, 전시 판매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회사에서 설동섭 추진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임실치즈의 최초 설립자이신 지정환 신부님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헛되지 않게 하기위하여 우리는 바른 먹을거리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치즈를 생산 공급하는데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임실치즈가 전 국민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기위해 더욱 분발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설 위원장은 또 “한국 치즈의 원조 임실치즈가 그 맥을 유지하고 발전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생산자단체가 삼위일체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행사를 더욱 조직적이고 짜임새 있는 알찬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한 임실 치즈인 들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실치즈 페스티벌 행사는 1일차 개막공식행사와 치즈요리경연대회 홍보대사 윤상현 팬사인회, 젖소품평회, MBC공개방송, 불꽃놀이 등이 진행되었고 2일차 5일에는 임실치즈품평회, 웰빙피자 만들기 경연대회, 열창가요제 경연대회 시상식 등을 마치고 폐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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