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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양돈사료 생산 증가세 ‘주춤’

지난달 43만8천톤…전년比 1.3% 증가 그쳐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벌어져왔던 양돈용배합사료 생산량의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다.
한국사료협회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양돈사료 생산량은 43만8천208톤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 대비 1.3%가 각각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올 상반기 269만8천506톤의 양돈사료가 생산, 전년대비 5.8%가 늘어나며 2004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을 감안할 때 그 증가폭이 크게 줄었음을 알수 있다.
구간별로는 젖먹이돼지사료가 1만3천183톤으로 전년동월 대비 12.5%가 늘어난 것을 비롯해 △젖뗀돼지 12만6천554톤으로 5.0% △육성돈후기 4만9천524톤으로 2.5% △비육돈 5천742톤으로 12.3% △비육돈출하 1만5천495톤으로 8% △번식용수퇘지 1천586톤으로 9.5% △번식용암퇘지 1천293톤으로 15%가 각각 증가했다.
반면 육성돈전기가 14만4천981톤이 생산돼 2.0% 감소했으며 임신돼지 4만7천842톤, 포유돼지가 3만2천8톤에 그치며 2.2%와 3.2%가 각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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