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육우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대형마트 문화센터 등과 함께 주부 대상 ‘육우요리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육우요리교실은 오는 11월까지 총 57회에 걸쳐 서울경기 지역에 위치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뉴코아, 2001아울렛, AK프라자에서 개최된다. ‘육우요리교실’은 회당 1시간 30분씩 수제 쇠고기 햄버거, 육우 가지볶음, 육우 편채와 과일겨자채 등 총 3가지 요리강습과 주부들이 이들 요리를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낙농육우협회 관계자는 “입소문 효과가 높고 실 구매권자인 주부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육우홍보를 위해 요리를 매개로 한 이번 홍보사업을 기획”했다며 “육우요리교실을 통해 육우의 장점을 부각시켜 육우소비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