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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위기 극복 위해 일한 보람 있어”

[축산신문 ■음성=최종인 기자]
 
이경호 음성축협장 이임

【충북】 음성축협은 지난 11일 음성새마을회관에서 이경호 전 조합장 이임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에는 농협중앙회 오세관 상무, 홍성권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옥천영동축협장)을 비롯한 유인종 청주축협장, 박희수 괴산증평축협장이 참석했다.
또 김상훈 농협충북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안병우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김기양 농협목우촌 음성계육공장장, 이종빈 음성군청 산림축산과장, 남찬우·이건영 전 조합장,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경호 전 조합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조합 발전을 위해 성원해 준 조합원께 감사드린다. 위기에 처한 조합을 살리기 위하여 뛰었던 시기가 인생에 제일 열심히 일한 시기였다”고 말했다.
또한 “음성축협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대내외적인 주변 여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조합원들은 주인의식으로 무장하고 조합 경영에 관심을 가지고 전이용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조합장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전 조합장은 취임 당시 43억원의 자본잠식 조합을 건실한 1등급 조합으로 성장 시켰으며 축산인 실익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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