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최근 TV를 비롯해 PPL광고, 온·오프라인 홍보 등사업분야별 홍보대행사 선정을 완료했다. 우선 TV광고 대행사는 제일기획을 선정하고 홍보대사는 방송인 강호동씨를 비롯해 유세윤, 우승민 등 무릎팍도사팀이 맡게 됐다. 광고촬용은 5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또 PPL광고는 손바닥미디어가 온·오프라인 홍보부문은 컴플러스, 도심속목장나들이 부문은 씨이커뮤니케이션을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낙농자조금은 5월 중 각 홍보대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워크숍을 개최해 올해 우유소비 홍보방향과 각 부문별 전략을 확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