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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항생제 계란 재포장시 혼입 방지대책 추진

계란유통협회, 라벨지 별도 구비 등 논의…새임원 15명 선출도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계란유통협회 임원진이 새롭게 꾸려졌다.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는 지난달 28일 서울 구로 개포동 소재 계란유통협회 회의실에서 월례회의<사진>를 열고, 강종성 회장 취임 후 2년차 임원진을 구성했다.
정종관 동남농장 대표가 감사장에, 유광영 모임상회 대표가 감사, 이원섭 송죽제일 대표가 서기를 맡게 됐다. 이밖에도 각 위원장을 새로운 인물로 임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적한 무항생제 계란재포장과 관련, 위원들은 “다른 농가 계란이 혼입돼 포장되는 것을 막기 위해 F1, F2, F3 등 다양한 라벨지를 별도로 구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내놨다.
또한 농관원과 함께 채란농가, 유통상인을 대상으로 교육·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년차 협회 임원진은 ▲감사장 정종관(동남농장) ▲감사 유광영(모임상회) ▲서기 이원섭(송죽제일) ▲운영위원장 신동환(평산축산) ▲총무위원장 배영수(이슬농장) ▲자조금위원장 임성규(오복유통) ▲친목위원장 전순택(계양축산) ▲홍보위원장 안상현(한아름) ▲교육위원장 장융순(형제축산) ▲교육위원 박상도(해동축산) ▲권익위원장 김진묵(예산상회) ▲부권익위원장 고재석(에그스강원) ▲권익위원 원종덕(신도농장) ▲유통위원장 박창록(서광축산) ▲유통위원 엄용학(용운축산) 등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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