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사진>이 횡성축협한우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한우 수출 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엄경익 조합장은 2015년 취임 이후, 2016년 횡성축협한우 최초로 홍콩 수출을 시작했으며 이후 마카오, 캄보디아, 몽골 등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했다. 그 결과 10년간 누적 56톤, 515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으며, 2025년에는 전국 한우 수출액의 30%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5년 9월에는 전국 최초로 중동지역에 한우를 수출하며 횡성축협한우의 세계화를 본격화했다. 이전 수출 지역은 모두 아시아권이었다.
엄 조합장은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민·관·산업체 간 제휴 확대, 철저한 품질관리와 브랜드 경영 강화, 수출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국내 최고급 한우 브랜드인 횡성축협한우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개척 → 현지 브랜드 고급화 전략 → 농가 실익 증대 →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으며, 축산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엄경익 조합장은 “아시아를 넘어 중동시장까지 진출한 만큼 이에 그치지 않고 더 넓은 시장을 목표로 하겠다”며 “횡성 한우농가의 소득 증대를 넘어 K-한우의 명성을 드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