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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8만톤 판매…품질 향상·농가 소득 증대 기여”

안양연합사료, 이사회 열고 당면 현안 논의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연합사료(대표 조합장 배용석)는 지난 8월 28일 충남 아산축협 회의실에서 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아산축협 정기석 기획관리과장이 조합장들을 대상으로 아산축협의 일반 현황과 주요 사업, 종합청사 운영 등을 소개했다. 이어 박상윤 본부장이 안양연합사료 공장의 업무 현황과 원료 시황, 환율 전망에 대해 보고했다.
안양연합사료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8만 톤의 사료를 생산·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7월 말 기준 9만7천231톤(54%)을 달성했다. 이에 따른 매출액은 520억100만원, 당기순이익은 약 2억5천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축종별 판매 현황을 보면, 양계 사료 5천61톤(5.21%), 양돈 사료 1만3천513톤(13.90%), 낙농 사료 2만1천302톤(21.91%), 비육 사료 4만9천165톤(49.54%)으로 나타났다. 포장별 판매는 지대 2만7천997톤(28.79%), 벌크 6만9천234톤(71.21%)이며, 형태별로는 가루 사료 3만5천692톤(36.71%), 펠렛 사료 2만3천458톤(24.13%), 후레이크 사료 3만7천135톤(38.19%), 크럼블 사료 946톤(0.97%)으로 집계됐다.
배용석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속되는 폭염과 폭우로 축산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안양연합사료는 품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생산성 향상에 매진하고, 축산농가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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