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유지섭)는 지난 7월에 내린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고자 경기도 포천시에서 직원 봉사단 등 약 20여 명이 복구를 위한 일손이 부족한 축산농가를 방문해 지원 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사료 본사 직원도 함께 참여하여 5일간 이어진 극한 호우로 축사 및 가택 침수 피해가 심각한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축사 청소·정리, 폐사 가축(홀스타인 젖소) 운반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