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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바이오노트, 8종 진단 카트리지 수출 허가 획득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바이오노트(대표 조병기)는 Vcheck M10 전용 개, 고양이 설사 유발 질환 8종 진단 카트리지 제품인 ‘Vcheck M Canine Diarrhea 8 Panel/Feline Diarrhea 8 Panel’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수출 허가를 받았다.
동물용 POCT 분자진단장비 ‘Vcheck M10’은 기존에 별도 장비로 진행되던 핵산 추출(Nucleic acid extraction)과 핵산 증폭(PCR)을 한 장비로 통합한 자동화 장비다. 
기존 1~3일 정도 소요되던 전문 검사기관 의뢰 방식의 PCR 확진 검사를 제품 카트리지를 통해 30분~1시간 내외에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이 M10 장비는 8개의 채널 확장을 통해 Lab부터 소형, 대형 병원까지 규모별로 고객이 최적화해서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동물용 POCT 분자진단장비를 이용한 PCR 검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수출 허가 획득을 발판삼아 해외시장 선점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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