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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북낙협 정기총회

조사료사업 활성화·TMR 공장 증축사업 역점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낙협(조합장 신화식·사진)은 지난 2월 27일 조합 치즈체험장 회의실에서 제2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임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신화식 조합장은 “낙농업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충북낙협은 신용사업의 신장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5월 운동지점 신규개점과 경제사업인 조사료 사업의 부진 영향으로 손익이 좋지 못했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사료를 조합원에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신 조합장은 “신용사업으로 보험과 카드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비이자수익 증대에 주력할 것이다. 2024년에는 사업경쟁력 강화 및 조직 인력 등 내실을 다지는데 목표를 두고 신규 운동지점이 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며, 조사료사업 활성화와 TMR공장 증축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임기가 만료된 감사선거에서 이덕재·신철수 조합원이 당선됐다. 
충북낙협의 신용사업은 전년대비 205억 증가한 1천710억원, 대출금 85억 증가한 1천393억원으로 성장했으며, 경제사업에서 976억원을 매출을 달성했다. 충북낙협은 6억8천757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사업준비금 1억8천674만원, 출자배당 2억9천261만원, 이용고배당 1억7천465만원을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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