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명진아그리택(대표 안준규)은 40년이 넘은 역사가 깊은 세계 각국에서 경쟁력 있는 조사료 및 축산작업기를 수입, 공급하면서 조사료 품질 향상과 자급화에 나선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각 베일러 KE520
직사각형으로 적재·운반 유리
성형시간 단축으로 연료 절감
사각 베일리 KE520을 튀르키예에서 수입 공급하고 있다. 사각 베일은 원형 베일보다 비교적 깨끗한 상태의 볏짚과 조사료를 수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볏짚과 조사료를 모으고 운반해서 쌓고 보관하는 작업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야 해서 많이 힘든 단점이 있다.
원형 베일은 작업속도가 빠르고 대량작업에는 적당하나 작업과정에서 네트와 랩 등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단점과 중량으로 기계장비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좁은 공간에 저장할 때 사각 베일은 공간의 활용성에 장점이 있고 운반할 때 우수한 적재성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반과 보관이 장점 있다.
인라인 사각베일러는 트랙터 동력 50hp로 베일 작업을 할 수 있다. 사각 베일의 크기는 높이 36× 넓이 46×길이 30~135cm, 베일 무게 20~40kg으로 원형과 달리 장비 없이 운반 및 사용이 편하다. 픽업 폭 193cm, 결속기 수 2개로 작업한다, 작업 회전 속도는 120rpm 기어박스로 견고하고 강력한 부드러운 작업을 수행하며 픽업 양측의 오거는 원만한 작물 흐름의 수행과 중앙 집중 주유식 결속장치와 먼지떨이 팬은 결속 실패율을 현저히 절하시켜 최대한의 작업성능을 발휘한다.
고밀도로 압축 생산된 사각 베일은 완전한 직사각형으로 적재와 운반에 매우 유리하며 그간 국내에 공급된 기존 사각 베일과 완전히 다른 작업성능으로 작업효율을 향상한다.
사료작물 수확기(튀르키예 FIMAKS BIG DRUM 3000)
모든 사료작물 수확 가능
작물 손실없이 인입량 보장
조사료 확보를 위해 옥수수 재배에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작물의 특성상 계절적인 조건에 의해 수확할 수 있는 기간이 제한적이고 일기 변화에 따라 품질이 좌우되고 있다. 수확 작업 시기를 놓치게 되면 급속히 사료의 가치로서 품질이 저하 될 수 있으므로 경영적인 측면에서 사료작물 수확기의 성능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구입해야 한다.
FIMAKS BIG DRUM 3000은 하계 사료작물의 여왕인 옥수수를 비롯한 라이그라스, 극동6호 등 모든 사료작물 수확이 가능한 만능수확기로 키가 큰 작물이나 줄에 상관없이 모든 작업이 가능하다.
돌출형 이빨에 붙은 인입 드럼은 어떤 작업조건에서도 농작물의 손실 없이 인입량을 보장한다.
특수 내마모성 코팅을 한 절단 칼날 및 고정칼날 사용으로 작업성능이 우수하다.
튀르키예 FIMAKS BIG DRUM 3000은 하베스트 작업성이 좋아 대량 작업 때 인기를 얻고 있는 기종으로 옥수수 줄과 관계없이 수확할 수 있으며 특히 목초까지 수확 가능토록 제작되어 기존의 쵸파의 기능도 겸할 수 있어 쵸파와 콘 하베스트의 역할을 겸할 수 있다.
가변원형 베일러 (독일 KRONE Comprima F155XC)
내마모성 향상, 유지비 적어
좁은 챔버 안 막힘없는 흐름
독일의 크로네(krone)사로부터 수입한 결속기로 가변형 F155XC 가변원형 베일러는 새로운 Easy Flow 픽업은 매우 빠른 속도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내마모성을 향상시켜 유지보수 비용을 낮추었고 기존의 시스템보다 30% 향상된 속도로 작물의 손실 없이 깔끔한 인입이 가능해 허실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193cm의 와이드 픽업으로 많은 양의 작물 인입이 가능해졌으며 특수 제작된 측면 오거에 의해 상대적으로 좁은 챔버 안으로 막힘없는 흐름을 보장하고 있다. 차별화된 제품으로 베일 챔버에 설정된 베일의 크기에 따라 베일 지름이 결정되는 가변형 베일러다. 베일의 지름을 Ø120150×120까지 벨트와 바를 이용한 성형방식은 바 사이의 공간으로 이물질 배출이 수월해 깨끗한 베일생산이 가능하며, 2가지 압력조절 방식을 이용해 고압축의 조사료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많은 량의 작물이 일시에 몰리게 될 때 기계의 막힘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플로우 드롭을 장착해 원활한 흐름을 유지할 수 있고, 또한 칼날 교체 작업에서 플로우 드롭 측면의 육각 부분을 돌려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전방 모우어 (독일 KRONE Easy Cut F320CV)
기어박스 변경, 후방작업 가능
장비 보호·안전시스템 강화
전방용 모우어로 기어박스의 변경으로 후방작업이 가능한 기종으로 스틸 V자 컨디셔너 핑거로 마모가 적으며 도리깨 방식으로 막힘없는 컨디셔닝 기능을 발휘한다.(600rpm/900rpm)
일체형 예취판 적용으로 내구성을 향상했고 세이프 컷 시스템 등 이물질에 의한 충격할 때 롤핀이 끊어지며 디스크를 상부로 약 15mm 상승시켜 회전 중인 옆 디스크와의 간섭을 피해 계속된 작업이 가능한 장치(볼트 4개만 해체해 롤핀 교체가 가능) 장착으로 뛰어난 안전성을 보장한다. 칼날의 교체 또한 제공되는 전용 도구를 이용해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이탈리아 FARESIN 버티칼 사료 배합기
배합 효율 높이고 용량 커
생산성 높이고 전력소모 적어
버티칼 수직 배합기는 배합 대상 사료를 하부(아랫부분)에서 상부(윗부분)로 올리면, 바깥쪽으로 자연 낙하되면서 배합되는 구조다. 배합 효율이 높고, 배합용량이 크다. 특히 볏짚과 같이 섬유질이 많은 사료는 짓이김(연화) 현상으로 사료가 부드러워지며, 기계의 고장 발생률이 적다.
오거형 수평식보다 고품질의 조사료를 생산하며, 같은 용량일 경우, 실제 생산량이 수평식 대비 30% 이상 높고, 소요 전력과 유지관리비가 30% 이상 절감되는 효과와 사료의 배합 효율이 매우 좋은 장점이 있다.
한우와 젖소 농가의 규모화에 맞추어 2천㎥, 2천200㎥, 2천600㎥, 3천㎥의 4 로드실 전자식 계량기를 부착하여 농가와 공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칼날은 텅스텐 나이프를 장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최적의 배합기능이 있다.
SOLA 옥수수 파종기 PROSEM-P 255, PROSEM-P 300
정확한 파종에 시비까지
씨앗 낭비 줄이고 결주 방지
스페인 SOLA 옥수수 파종기는 세계적으로 파종기 전문회사로 알려진 업체로 가장 튼튼하고 정밀한 파종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공급하고 있는 SOLA 옥수수 파종기는 정확한 파종으로 씨앗을 절감하고 결주를 방지하여 옥수수 수확량을 높인다.
우수한 파종기로 인정받은 파종기로 옥수수 1알씩 정확하게 낙종하여 파종과 시비까지 이루어져 작업의 효율성과 씨앗 낭비를 줄이고 결주 발생이 없어 수확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PROSEM-P 255, PROSEM-P 300는 4줄을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4조 식으로 1회 1조 PROSEM-P 255 파종간격 33~75cm로 조절 가능하며 작업 폭은 2.55m 조절할 수 있다. PROSEM-P 300도 4줄을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4조 식으로 1회 1조 파종 간격 33~90cm로 조절 가능하며 작업 폭은 3.00m 조절할 수 있다. 각 제품 파종기의 파종할 씨앗의 크기에 따라 낙종 판을 교체하여 무, 콩 등 다양한 씨앗을 파종할 수 있다.
마이즈 베일러 AGRONIC 1210
막힘없는 잔여물 회수 가능
베일 성형과 랩핑 한번에
옥수수 및 TMR&TMF용 결속기로 베일 지름을 Ø85~-90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결속부분과 래핑 부분에 부착한 잔여물은 리턴 호퍼 래핑 작업 중 하단에 떨어지는 잔여물은 이송 오거에 의해 역회전과 정회전이 가능한 밸브를 장착해 막힘없는 잔여물 회수가 가능하다.
하단부 테이블이 잔여물을 회수해 호퍼로 복귀시켜주는 리턴시스템 장착으로 약 90%에 가까운 사료 유실을 방지한다.
베일 성형은 4단계 압축할 수 있고 결속 후 네트로 결속하는 기존 방식이 아니라, 네트와 초벌 비닐랩 2가지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베일 성형은 4단계로 압축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베일 성형과 래핑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1명이 한 대의 작업기와 하베스타로 절단 수거해 결속과 래핑까지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필름 결속과 네트 결속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슬라이드 방식의 네트 트레이 적용으로 교체 때 힘들지 않게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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