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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소 럼피스킨병 확산방지 ‘총력’

평택·김포 발생 따라 방역자원 총동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홍경래 본부장·이하 경기농협)은 충남 서산의 한우농장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이 평택, 김포지역 젖소농장에서 발생함에 따라 지난 10월 22일 경기농협 방역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사진>를 열고 신속한 방역조치 계획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경래 본부장, 부본부장, 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농협에서는 가축질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도내 5개의 방역용품 비축기지의 신속한 방역용품 지원, 긴급백신 접종 인력지원, 공동방제단 차량 40대 운영을 통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홍경래 본부장은“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 상황실 운영을 통한 선제적 방역활동과 경기농협의 방역 자원을 총동원해 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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