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이병호 사장(한국농어촌공사)=지난 7일부터 경남 관내 시설물 현장을 점검하며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비상 대응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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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우협, 11월 1일 ‘한우의 날’ 기념 지역별 한우 축제 전개 할인판매·체험·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로 관람객 ‘북새통’ ‘한우의 날’ 축제가 시작됐다.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 양재점 앞 특별행사장에서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열면서 11월 1일 ‘한우의 날’을 기념해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함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은 지난 2008년 한우를 알리기 위해 최고, 제일, 으뜸을 뜻하는 숫자 1이 세 번 겹친 날인 11월 1일로 지정됐다. 이를 기념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대대적인 한우 할인판매가 진행되면서, 현재는 ‘한우데이’ 또는 ‘한우 먹는 날’로 자리매김케 됐다. 지난 10월 31일 행사 개막식과 할인행사가 열린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 앞 특별행사장에서는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 이벤트가 진행됐고, 한우곰탕 300인분 나눔 행사와 전국한우협회 홍보대사 차민욱 셰프의 한우 라이브 쿠킹쇼, 현장 할인판매가 진행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쿠팡, SSG닷컴, 지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오프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우협, 순환경제·부산물 재활용 가치 등 조명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가 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렸다. 한우협회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푸드위크 코리아(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구 코엑스 푸드위크)’에 참가, 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가치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푸드위크 코리아는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 자동화, 스마트 유통, 팜테크까지 미래 식품산업의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종합(B2B2C) 식품 전시회로, 한우협회는 이번 전시회서 ‘지구를 위한 소비, 한우’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한우협회는 한우가 먹거리뿐만 아니라 가죽, 뼈, 젤라틴 등 한우 부산물이 화장품·의약품·생활용품 원료로 재활용되는 순환경제 구조를 시각적으로 소개해,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자연순환 재생농업의 대표 모델임을 강조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민과 소비자들께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 그리고 윤리적 소비에 부합하는 한우 산업의 가치까지 함께 전할 수 있어 뜻깊었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 합천황토·명실상감·강원한우·토바우 공동선적식 개최 농협이 아랍에미리트(UAE)로 할랄한우의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는 지난 10월 30일 농협본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aT, 한우수출조합협의회, 횡성케이씨의 후원으로 ‘아랍에미리트 할랄한우 수출 공동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형석 농식품부차관, 홍문표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김용욱 한우수출조합협의회장(합천축협장)을 비롯한 할랄한우 수출브랜드 경영체 조합장, 조공법인과 농업회사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동선적식에선 아랍에미리트로 할랄한우의 첫 수출을 알리며,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앞으로 수출 확대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농협 할랄한우 첫 수출 테이프는 합천축협(TU Holdilgs Group), 상주축협(1004Gourmet), 토바우(TRACEXE), 강원한우(Indoguna Dubai)에서 끊었다. 이들 브랜드 경영체들은 10월 30일부터 각각 항공과 해운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할랄한우를 아랍에미리트도 보냈다. 총물량은 1.5톤, 약 2천5천만원 상당이다. 이날 행사에서 합천축협(합천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지난10월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강원 홍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 ‘제23회 홍천인삼한우축제’<사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민과 외지 관광객 모두에게 만족과 풍성함을 선사한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기간 동안 홍천늘푸름한우는 부위별 세일을 진행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한우의 깊은 맛과 저렴한 가격에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홍천축협 강문길 조합장은 “우리 역사와 함께해온 한우, 홍천 늘푸름한우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로컬푸드와 농가의 농산물이 어우러져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홍천인삼조합과 홍천사과 농가도 참여해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택배 주문까지 받으며 알뜰한 축제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한우협회 강원도지회는 한우버거 1천200개 무료 시식회와 한우꼬치구이 3천개 시식 행사를 진행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우꼬치구이는 현장에서 모두 소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한우의 풍미를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먹고, 뜯고, 즐기자’라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정인철)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해 울주군청 앞마당에서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조금 예산을 고기 가격 인하에 집중 투입해 시중가 대비 30% 낮은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한우를 구매해 매해 즐길 수 있도록 행사의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이날을 기다려온 시민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꾸준한 판매 열기와 함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 현장에서는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만 원 상당의 불고기 또는 국거리용 한우를 증정하고, 룰렛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이어졌다. 또한 불고기버거 시식회가 마련돼 행사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정인철 울산지회장은 “매년 울주군청에서 진행되는 ‘한우 먹는 날’ 행사는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자리 잡은 행사로, 이맘때면 문의가 꾸준히 이어진다”며 “오늘만큼은 울산시민 모두가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마음껏 향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요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전 세계적 인기가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케이팝을 넘어 K-엔터, K-푸드, K-컬쳐로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드라마와 음악뿐 아니라 케데헌 속 등장하는 김밥, 라면, 순대, 국밥 같은 음식까지 외국인들의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비롯한 글로벌 플랫폼에서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한국 음식을 소개하거나 먹방을 올리며 ‘직접 먹어보고 싶다’는 외국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불고기는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 가운데 늘 상위권에 꼽힌다. 얇게 썬 소고기를 달콤한 간장 양념에 재워 구워 먹는 불고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자, 한우고기의 매력을 알리는 대표적인 창구가 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외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한국 음식 베스트5에 ‘불고기’가 포함됐다. 한우는 우리 고유의 소 품종으로 국제식량농업기구(FAO)의 가축다양성정보 시스템(DAD-IS)에 등록되어 있다. 갈색 털빛과 온순한 성질을 지녔으며, 그 고기의 품질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 특히 한우 등심은 선명한 핑크빛 살코기 사이에 곱게 퍼진 마블링이 특징이다.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장성대)와 경산시지부(지부장 이원천)가 공동 주관한 ‘2025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 행사<사진>가 지난 10월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경북 경산시 온마루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또한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산하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연석회의도 함께 열려 지역 한우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 기간 동안 경산축협, 의성축협, 청도축협이 참여해 부위별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한우고기를 판매했다. 특히 불고기·국거리용 1등급 이상 제품은 100g당 1천800원에 1+1 행사로 진행돼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현장은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호평 속에 인산인해를 이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윤순성)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전남 무안군 삼향읍 중앙공원 무대 앞에서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한우 소비를 유도하고 한우농가에 희망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알뜰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등심, 불고기, 육포 등 무료시식과 한우고기 할인판매를 실시했다. 또한, 매일 한우고기 및 부산물 경매행사도 가졌으며, 체험행사와 한우노래자랑, 축하공연도 하며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특히, 전남 한우광역브랜드인 녹색한우 부스에서는 대폭 할인판매를 실시해 많은 고객들로 붐볐다. 윤순성 지회장은 “이번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에 지역 한우브랜드가 동참해 한우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소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환)는 한우먹는 날을 맞이해 10월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2025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할인행사는 11월 1일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하고 소비자에게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축산물판매장 34개소가 참여했다. 할인행사 품목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등심을 비롯하여 양지, 불고기·국거리류이며, 등급에 따라 등심 최대 30%, 불고기·국거리를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환 본부장은 “우리 축산농가의 정성과 땀으로 길러진 한우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소비 촉진 활동을 지속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지회장 조만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홍성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대한민국 한우먹는 날’ 기념행사<사진>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식회를 통해 시민들이 한우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만희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행사는 한우를 체험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한우고기를 맛보고 건강한 식문화를 이어가길 바라며, 한우 소비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장에서는 한우고기 할인판매와 한우불고기 무료시식회를 비롯해 ‘소프라이즈 한우어택’ 이벤트, 한우퀴즈 경품행사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도 김창진 축산경영팀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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