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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기술·온실가스 저감 실증 워크숍 개최

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천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는 지난 9월 28일 순천대 IT 첨단농업센터에서 ㈜애그리로보텍,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반추가축분야 스마트팜 기술 및 온실가스 저감 실증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 세계적으로 축산분야의 탄소배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계획이 수립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방안이 제시되는 시점에서 국내 사료업계, 대학, 연구기관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기술 소개 및 대가축에서의 온실가스 측정방법에 대한 소개 및 현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또한, 정밀 사양기술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 및 한우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스마트장비를 소개하고 스마트팜 농장에서 시연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 이상석 교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반추동물의 온실가스 측정기술을 이해하고, 국내 자원을 이용한 온실가스 저감물질의 개발을 활성화함으로써 국내 사료산업과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서주형 사무관은 “2030년까지 한육우에 저메탄사료를 30% 보급할 예정이며 국내 저탄소 사양관리를 위한 저메탄사료의 개발 및 제도화로 축산분야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지속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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