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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한돈인대회 7월 15일 개최키로

충북한돈협 시군지부장 회의…양돈현장 원가절감 노력 당부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16일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안호 충북도 축산과장, 배병규 충북한돈조합장,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충북 한돈인대회를 7월 15일 개최하고, 장소는 추후 결정하기 했다. 충북 한돈인대회를 개최해 충북 한돈인들이 한자리에 단합된 모습을 대내외에 알리고 청정축산, 질병 없는 충북 한돈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현직 지부장, 사무국장 워크숍 및 한돈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민영 회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국제곡물 값이 치솟아 사료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한돈농가들이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우리 한돈인 모두의 단합과 원가절감을 통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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