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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양축협 “환원사업 강화…동반자 역할에 최선”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이성기)은 지난 6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 교육에 힘쓰는 조합원의 노고에 힘이 되고, 지역 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진행했다. 
매년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순천광양축협은 올해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23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총 2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성기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 교육에 힘쓰고 계신 조합원들의 자녀 학자금 부담을 줄여드리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매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순천광양축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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