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은 청년고용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0년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을 앞당겨 실시한다며 구랍 31일부터 원서 접수에 들어갔다.
농협은 이번 채용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단위로 진행되며, 해당 지역별 출신대학교 소재지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해당자만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IT분야는 전국단위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진행되며, 채용 전 과정에서 농업·농촌 및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도를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대상자는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