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7명의 전국 농협시군지부장 등 180여 명이 내부통신망을 통해 동시 접속해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허식 전무는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특별점검하고 추진할 사항 등을 전달했다.
허식 전무는 “제24대 농협중앙회장선거는 농협이 선거문화를 혁신할 수 있는지 판가름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다. 내년 1월 31일 선거일까지 시군지부장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허식 전무는 또 동절기 가축질병 예방과 쌀 수확기 대응 방안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임직원들의 철저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