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육계협회가 인력을 충원해 조직을 보강할 계획이다.
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는 변화하고 있는 육계 산업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조직을 확충키로 했다. 내년부터 적용될 새로운 협회 운영 체제 논의를 마무리한 후 행정 전문 인력을 충원 한다는 계획을 밝히고 직원 채용 공고를 냈다.
모집인원은 미정이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로 축산학 또는 유전공학, 수의학 등 축산관련학과 졸업자를 우대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모집 기간은 이달 말까지로 취업희망자는 이력서 1부, 자기소개서 1부, 해당자에 한해 자격증, 학위(졸업 증명서, 학위논문 등) 등을 첨부해 오는 12월 5일 일 17:00까지 방문 또는 우편과 이메일(msj202@hanmail.net)로 제출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3개월간 수습기간을 거쳐 근무평가 결과에 따라 정식 임용된다.
한국육계협회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해 있으며 근무시간은 국가공무원복무규정에서 정하는 공무원 근무시간과 동일(주 5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