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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회공헌위, 국가중요농업유산 탐방…공익적 가치 확인

전남 장흥·보성서 현장회의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전남 보성 전통차)와 제12호(전남 장흥 발효차 청태전)에서 지난 8일 제3차 범농협 사회공헌위원회 현장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회의에는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김호 단국대 교수, 송세경 농협중앙회 사외이사, 신현암 팩토리8연구소 대표, 정병욱 변호사, 조일수 전 MBC 아나운서국장, 이한종 송파농협장, 김규호 증평농협장 등 사회공헌위원들이 참석했다.
사회공헌위원들은 이날 장흥의 발효차 청태전 농업시스템을 체험하고, 보성에서 전통차 농업시스템을 탐방한 후 광양원예농협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견학하는 순서로 현장회의를 진행했다.
농협사회공헌위원회는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촌관광 붐 조성 및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7월 국가중요농업유산 탐방상품을 만들었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회공헌위원회를 현장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장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범 농협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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