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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본부 충북도본부, 태풍 피해농가 복구활동 ‘구슬땀’

2일간 현장 지원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본부장 류만영·이하 방역본부)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복구지원 활동<사진>을 펼쳤다. 
방역본부는 본부 인력 35명을 투입해 과수 낙과 피해농가와 벼 도복 농가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피해복구 활동에 집중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예찰센터), 중부사무소, 남부사무소 직원 35명은 지난 10일 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배 과수 재배농가를 찾아 태풍으로 인한 낙과 피해(5천평) 복구 지원활동<사진>을 펼쳤으며, 11일에는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곡리 벼 재배농가에서 도복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700평의 논에서 벼 도복피해 복구활동을 지원했다. 
류만영 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풍 피해 농가들을 돕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복구 지원활동을 나왔다”며 “빠른 시일 안에 태풍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정상적으로 복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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