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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과 진천군 축산발전연합회(회장 박승길)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천 보광천 일원에서 열린 ‘생거진천 문화축제’에서 한우고기 시식회 및 할인행사<사진>를 전개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기간 진천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진천축협은 고품질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 했으며, 진천군 축산발전연합회 및 진천축협 여성축산계에서는 셀프식당을 운영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진천 한우고기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한우협회 진천군지부 및 축종별 단체에서도 시식행사를 전개해 축종별 진천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최병은 조합장과 박승길 회장은 “진천 축산인이 생산한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문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 축제에는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진천 축산물이 더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