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홍기·괴산증평축협장)는 지난 1일 진천축협 회의실에서 2025년 충북축협운영협의회 회의를 개최<사진>하고 도내 축산 현안과 대응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엄주광 충북도 축산과장, 김원설 충북도 동물방역과장, 이용선 농협 충북지역본부 총괄 본부장, 박종구 충북축산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도내 축협 조합장들이 대거 참석해 충북 축산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앞서 지난 6월 30일자로 퇴임한 최동수 충북도 축산과장에게 그간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홍기 회장은 “축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속 가능한 충북 축산 토대 구축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자”며, “도축장 전기료를 농업용으로 전환하고, 한우산업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농정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종구 충북축산단체협의회장은 “충북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후원해준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북 축산인의 화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나눔축산운동 조기 추진 ▲폭염·폭우 대비 축산농장 안전 대책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등에 대한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2025년 우수조합원 해외연수<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조합사업 이용이 우수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베트남 하롱베이 일대에서 진행됐다. 연수는 진천축협의 핵심 가치인 ‘축산인이 행복하고 지역주민이 신뢰하는 조합’이라는 비전 아래, 조합원의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조합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하롱베이를 중심으로 한 일정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한편, ‘화합의 밤’ 등 소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원 간 유대감을 더욱 깊이 다졌다. 박승서 조합장은 “이번 연수는 조합 발전에 기여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호 노고를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결속이 더욱 단단해졌고, 이를 바탕으로 조합도 더욱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6월 23일, 미래 축산업을 이끌어갈 후계축산인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는 생각의 열매’라는 주제로 인문학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전수에 그치지 않고, 축산업의 본질과 가치를 되짚으며 후계세대가 갖춰야 할 인문적 성찰과 창의적 사고를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에서는 다양한 인문학적 사례를 통해 창의성과 축산 경영의 접목 가능성을 모색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박승서 조합장은 “기후위기, 소비자 인식 변화 등 축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기술 중심을 넘어 사람 중심, 가치 기반의 경영이 필요하다”며 “축산의 미래는 후계세대의 건강한 정체성과 넓은 시야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18일 진천 가축시장에서 지역 염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미네랄블록을 무상 지원<사진>했다. 이번 지원은 염소의 건강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된 맞춤형 지원사업 일환으로, 사양 및 환경 개선과 영양 불균형 해소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된 미네랄블록은 총 300개, 약 930만원 상당으로, 염소의 면역력 강화와 성장 촉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서 조합장은 “염소 농가의 현장 고충을 직접 듣고, 필요한 부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는 것이 조합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 일환으로 가축분뇨 발효제 공급과 분뇨 수거비용 보조사업<사진>을 연이어 실시,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와 환경 개선에 나섰다. 진천축협은 지난 9일, 퇴비유통전문조직 조합원 63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발효제 378포(1천7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번 발효제 지원은 한우농가의 가축분뇨 부숙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줄이고, 퇴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어 11일에는 진천군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분뇨수거비용 보조사업’을 시행했다. 이는 양돈농가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혀온 분뇨처리 비용 부담을 덜고, 친환경 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진천축협은 조합원 양돈농가에 총 3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분리수거 비용의 일부를 지원했다. 박승서 조합장은 “이번 발효제 지원사업은 조합원들이 가축분뇨를 체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냄새 저감과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돈농가에게는 수거비용 보조를 통해 경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귀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21일 ‘5월 축산환경개선의 날’을 맞아 진천군 덕산읍 옥동리 한우 농장(대표 박상철)에서 냄새 개선과 친환경 조성을 위한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사진>을 직원들과 함께 전개했다. 진천축협은 이번 축산 환경개선의 날 캠페인 전개뿐 아니라, 깨끗한 축산환경 만들기 캠페인으로 방취림 조성사업 전개 등 각 농장 여건에 맞는 맞춤식 축산환경개선 사업도 실시하고 있으며, 상시 냄새측정과 분뇨처리 지원 등, 축산환경개선에 대한 농가 스스로 의식변화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박 조합장은 “최근 축산업이 각종 규제와 어지러운 국제 정세로 인한 생산비 증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행사가 지속 가능한 캠페인으로써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12일 진천축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한우농가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우 올케어 컨설팅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가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사양관리와 금융 두 분야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의 컨설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양관리 교육에서는 사료 급이 전략, 번식 및 송아지 관리, 질병 예방, 환경 위생관리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정보가 사례 중심으로 제공됐다. 또한 금융 교육에서는 자금 운용 전략, 정부 및 농협의 지원 정책자금 활용법, 축산업 관련 신용대출 구조에 대한 이해 등 농가 경영 안정화에 초점을 맞춘 실용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박승서 조합장은 “이번 교육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현장 중심 컨설팅 확대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천축협은 농가 수익성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과 컨설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4월 30일 진천군의 깨끗한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만뢰산생태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진천축협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공원 입구부터 생태공원 전반에 이르기까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조합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승서 조합장은 “깨끗한 진천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4월 24일 진천축협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64명을 대상으로 제1차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축산경제가 주최하고 진천축협이 주관했으며, 축산업 허가 및 등록 분야를 중심으로 총 8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축산업 운영과 관련된 필수 지식과 최신 제도 변화를 집중적으로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서 조합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축산인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 함양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진천군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15일 조합 사료창고에서 조합원 실익지원사업 일환으로 111 양봉농가에게 설탕 355포, 살균소독제 230포 등 1천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사진>했다. 또한 사슴 20농가에 약품 900만원 등 총 2천100만원의 실익 물품을 관내 양봉·사슴 조합원에게 지원했다. 박승서 조합장은 “최근 기후변화와 질병 등으로 양봉·사슴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책적으로 소외된 기타 축종 조합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진천축협에서는 한우·낙농·양돈 등 주요가축 농가 조합원 뿐만 아니라 모든 축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실익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2일 ‘4월 축산환경개선의 날’을 맞아 진천읍 이월면 사곡리 낙농 농장(대표 이인준)에서 방취림 조성을 위한 ‘방취림 조성 나무심기 캠페인’<사진>을 직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산농장 주변의 냄새 확산을 방지하고 친환경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황금측백 70여 그루를 농장 주변에 식재하고, 축사 주변을 청소 및 소독하는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진천축협은 이번 환경개선 캠페인뿐만 아니라, 깨끗한 축산환경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방취림 조성사업을 비롯해 각 농장의 여건에 맞춘 맞춤형 축산환경개선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상시 냄새 측정과 분뇨 처리 지원을 통해 축산 농가의 자율적인 환경개선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박승서 조합장은 “최근 축산업이 각종 규제와 국제 정세로 인한 생산비 증가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지속 가능한 캠페인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진천축협은 깨끗한 축산업 이미지 구축을 위해 다각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3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조합 한우프라자에서 ‘2025년 조합사업 운영공개 및 읍면별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박승서 조합장은 이번 간담회에 대해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경청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진천축협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조합으로 발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조합 가치관’ 선포식을 통해 ‘축산인이 행복하고 지역주민이 신뢰하는 진천축협 구현’이라는 미션을 설정했으며,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1등 축협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진천축협은 가축 질병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과 조합원 복지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 조합장은 “조합원은 조합의 주인”이라며, “확고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조합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상권 상무가 조합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