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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도본부장 고명권)는 지난달 20일 2018년도 제1차 도 본부 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올해 전북도본부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와 함께 가축방역 및 축산식품 안전에 대한 현안 사항을 토의했다.
이날 고명권 도본부장은 “축산업 성공요인은 가축질병 예방과 가축전염병 근절에 있다”며 유관기관, 생산자 단체 등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악성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해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정부의 가축방역 정책, 도내 구제역 발생사례 및 차단방역 요령 등 전라북도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주최 주관하는 교육 일정 등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