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판매행사키로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서충근)가 지난 10일 전주시 효자동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전북축협 회원조합장과 전북농협 지사무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사진>에서는 전북지역 광역 한우브랜드인 NH참예우의 판로 확대전략이 소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 서충근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제역은 이제 소강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AI는 최근 우리지역에서 또다시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악성가축질병이 완벽히 종식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해 방역태세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이충구 축산사업단장으로부터 추진사업 상황 보고에 이어 NH참예우의 홈쇼핑 방송내용 설명, 참예우 한우불고기 김밥 및 삼각 김밥 CU편의점 입점 판매현황 설명, 농협사료 김제지사의 농협사료 판매확대 이벤트에 관한 설명 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