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축협의 하나로마트 사업이 두각을 나타내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사진)이 농·축산물 판매 증대에 힘입어 농협중앙회로부터 하나로마트 매출 900억원 달성탑을 수여 받았다.
김해축협이 수여받은 하나로마트 매출 900억원 달성탑은 전국에 수여된 총 48개의 달성탑 중 2016년도 최고의 달성탑으로, 그동안 순차적으로 개점한 4곳의 하나로마트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인근 대형마트 및 중소형마트의 공격적 개점으로 결코 녹록치 않은 상황이 형성된 소비시장에서도 전략적인 운영을 통해 일 평균 1만 여명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김해축협의 하나로마트는 자체 포인트 적립제도를 도입해 이용액의 0.5%를 환원하는 등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환원으로 하나로마트 사업의 활성화를 꾀해 온 것이 주효 했다는 평가이다.
또한, 이러한 성장세의 발판으로 우수농산물 공급과 안전농산물 취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석 조합장은 “판매농협 구현의 최첨병인 하나로마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더욱 강화해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인 실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