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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한우 새만금 생산단지 조성”

전북축협운영협의회서 추진사업 설명
한우 사육두수 감소 따른 필요성 강조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북축협 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서충근)는 지난 5일 전주시 효자동 NH참예우 명품관에서 전북축협 회원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제 9차 전북축협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서충근 협의회장은 “긴 터널을 지나 결실의 계절에 진입한 만큼 최선을 다해 올 한해 조합별 추진사업들을 알차게 마무리하자”고 주문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특히 새만금 수출 한우 생산단지 사업 추진과 번식우 사업 추진 계획안에 대한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하고 향후 전북축협의 참여문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서충근 회장은 전국적인 한우사육두수 감소로 인해 한우산업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 사업 추진의 당위성이 더욱 힘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협의회에서는 농·축협 정년연장 및 임금피크제 도입과 관련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회원조합장들은 향후 당사자들인 조합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임금피크제 도입 여부 및 방법 등을 구체화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협의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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