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지난 10일 국내 대표적인 축산분야 인재 육성과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는 축산물품질평가대회를 널리 알리기 위한 대학생 홍보대사 13명을 선발 · 위촉했다.
축산물품질평가대회는 전국 축산 관련 학과 대학(원)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품질평가 기량을 겨루는 행사로 올해는 ‘청년의 열정, 축산의 미래를 보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를 위해 선발된 대학생 홍보대사단은 건국대 공도승, 충북대 송민근, 전북대 김지원씨 등 총 6개 대학,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달 15일까지 약 40일간 대회 출전자 교육현장 취재, 홍보영상 제작,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등 이번 행사의 공감대 확산과 참여율 제고를 위한 홍보임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