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비자단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식의약 안전정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12개 소비자단체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식약처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식의약 안전관리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소비자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취약계층 위생·영양 관리지원 확충, 국가 주도 희귀·필수의약품 공급 확대, 자급화 지원 정책, 마약류 식욕억제제 온라인 과장광고 점검 강화 등을 살폈다. 오유경 처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식의약 안전정책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2025년 해썹 운영 성과와 2026년 정책 방향을 담은 ‘해썹 연차보고서 2025(HACCP Annual Report 2025)’를 발간했다. 이번 연차보고서는 해썹 제도의 도입 이후 발전 과정과 2025년도 주요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해썹 제도 연혁 ▲해썹 주요 통계 ▲해썹 정책 방향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해썹 주요 통계에는 식품, 축산물 해썹 인증업체 현황과 어린이 기호식품 인증 현황 등이 포함됐다. 또한 최근 고시 개정 사항을 반영해 해썹 제도의 내실화 방향을 함께 제시했다. 한상배 원장은 “식품 안전에 관심있는 국민과 관련 업계에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기대한다. 정책 수립과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폭넓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차별화된 어포 기반 스낵치즈…술안주는 물론,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홈술 트렌드를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어포 기반의 스낵치즈 신제품 ‘한입치즈 3종’을 출시했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홈술, 혼술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특히 혼자서도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안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간편식 제품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대표 안주로 손꼽히는 어포에 치즈의 풍미를 더한 차별화된 간편식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한입치즈’는 ▲오징어 ▲어니언베이컨 ▲블랙페퍼 등 총 3종으로 각 재료의 매력에 치즈의 풍미를 더해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조화롭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오징어’는 쫄깃한 오징어의 식감과 부드러운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어니언베이컨’은 짭쪼름한 베이컨과 달달한 어니언의 조화로운 풍미가 일품이다. 또 ‘블랙페퍼’는 특유의 알싸한 후추맛에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기존 안주 간편식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없던 어포 기반의 스낵치즈로 차별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조리에서 섭취까지 저당과 식후혈당케어 주제 협업 활동 선보여 쿠첸 123 밥솥 저당 트레이 통해 탄수화물 함량 최대 35.4%↓ ‘셀렉스 썬화이버 당솔브’ 식후 혈당상승 억제 기능성 원료 주목 양사 캐릭터 활용 영상 콘텐츠 공개, 온라인 공식몰 구매 제공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 썬화이버 브랜드와 프리미엄 주방가전 기업 ㈜쿠첸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가전과 건강기능식품의 경계를 허무는 신개념 ‘혈당 케어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한다. 이번 협업은 최근 건강 트렌드인 ‘저당’과 ‘혈당 관리’에 발맞춰 기획됐다. 양사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 조리부터 섭취까지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는 새로운 식문화 제안을 위해서다. 양 사가 제안하는 방법은 2단계 관리로, 조리부터 식사까지 ‘당질 제거와 ‘혈당 관리’를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우선 쿠첸의 ‘123 밥솥’에 탑재된 저당 기능을 활용해 취사 과정에서 물리적으로 쌀의 당질을 1차적으로 낮춘다. 그 후 갓 지어진 밥에 ‘셀렉스 썬화이버 당솔브’ 제품을 골고루 섞어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을 더하는 방식이다. ‘셀렉스 썬화이버 당솔브’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을 식약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이 ‘202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국내 유가공 부문 최초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되어 이목을 모은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8년 처음으로 유가공 부문 1위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9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올해는 조사대상 산업을 통틀어 상위 30대 기업을 선정하는 ‘All Star 30’에도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존경받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매일유업은 ‘단 하나의 생명도 소중하다.’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전개해 온 사회공헌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1999년부터 27년간 이어온 국내 유일의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8종 12개) 생산,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앱솔루트 하트밀 캠페인’,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고독사 방지를 위한 우유안부 캠페인을 함께하며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연간 영업이익의 10% 후원 등이 있다. 이번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한우 사료 배합비 실전 교과서가 나왔다. 에프앤티바이오(대표 권영웅)는 2월 10일 ‘기초부터 실전까지, 한우배합비 완전정복’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사료비는 낮추고 성적은 올려야 하는 한우 사육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한다. 에프앤티바이오는 ‘한우배합비 완전정복’ 출간 소식을 알리며 “이제 감으로 하는 한우 배합비의 시대는 끝났다”고 했다. 자가 배합 농가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인 명확한 배합비 기준의 부재에 대한 해답이 들어 있다는 설명이다. 현장에서 여전히 소문과 경험에 의존해 조정되고 있는 배합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전 지침서이자 교과서라고 장담했다. 이론 중심의 영양학 서적이나 연구 보고서와 달리 실제 한우 사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현장형 배합비 매뉴얼이라고 했다. 농가·공장·사료회사 등 현장이라면 모두가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한다. 한우 배합비의 기초 원리부터 원료 특성, 생리 단계별 배합 전략, TMF/TMR 발효 관리, 출하 성적과 배합비 연계 사례까지 총 7개부, 16개장으로 구성됐다. 번식우·육성우·비육우 단계별 실제 배합 사례, 출하 성적 개선 전후 비교 데이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 신임 전무이사에 박서홍 현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가 선임됐다. 상호금융 대표이사에는 윤성훈 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상무가 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2월 12일부터 2년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12일 임시대의원회에서 신임 전무이사(부회장)와 상호금융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농협중앙회는 박서홍 부회장이 현장과 중앙을 아우르는 실무역량과 리더십을 갖추고, 특히 유통구조 혁신과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 등 농협의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경험을 갖고 있다고 했다. 박 부회장이 조직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적임자로 꼽히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농협구조 혁신과 체질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윤성훈 상호금융 대표는 대표적인 상호금융 전문가로, 대내외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디지털 혁신, 자산건전성 제고, 사업 경쟁력 강화 등 상호금융부문의 핵심 과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라고 했다. ▲박서홍 부회장(전무이사)=1966년생. 목포고. 고려대 사회학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 상무. 농업경제 대표. ▲윤성훈
전 세계적인 공급망 위기와 원재료 가격 폭등은 한국 축산업에 거대한 숙제를 던졌다. 사료 원재료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국내 실정에서 ‘원료 주권’은 이제 농가의 생존과 직결된 안보 문제가 되었다. 이런 위기 속에서 국내 유일의 비타민 원료 생산 기지를 지켜온 솔톤바이오켐(대표 주용진, 구 코파벳스페셜)이 창립 47주년을 맞아 글로벌 신제품 도입과 수출 확대를 통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탄닌 활용의 난제를 풀다 지난 5일 서울 판교 소재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세미나실은 국내 사료 및 축산업계 관계자 100여 명의 열기로 가득 찼다. 솔톤바이오켐이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고농축 탄닌 제품 ‘Tanica80(타니카-80)’의 출시를 알리는 현장이다. 단순히 제품 하나를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지난 수십 년간 축산 현장을 괴롭혀온 ‘가축 설사’라는 난제에 대해 기술적 대안을 제시하는 공론의 장이었다. 세미나장에서 만난 주용진 대표는 현장의 고충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는 “가축 설사 문제는 내가 업계에 몸담은 30년 동안 변하지 않은 숙제다. 원인도 다양하고 정답도 없다”며 이번 제품 소싱의 배경을 밝혔다. 이날 공개된 ‘Tanica-80’은 효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청량리전기사업소(소장 이영준)가 2월 11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명절맞이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현장 봉사활동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사업소 직원들은 인근 경동시장을 찾아 직접 명절 과일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으며, 이를 다일복지재단(밥퍼나눔운동본부)에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청량리전기봉사회는 배식 지원과 급식소 주변 환경 정리 등 현장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이영준 소장은 전통시장의 온정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상생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충남 당진에서 양돈장 ASF가 추가로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당진시 순성면 소재 돼지 5천223두 일관사육농장이 ASF 확진을 받았다. 해당농장은 지난 10일부터 이유자돈과 육성돈 30두가 폐사하고 이틑날에도 동일한 양상을 보이자 농장주가 11일 ASF 의심을 신고, 방역당국의 정밀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당진, 서산, 예산 등 발생 및 인접 2개 시군구에는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당진은 지난해 11월24일 양돈장 ASF가 처음으로 발생했지만 아직까지 야생멧돼지에서는 검출된 적이 없다. 10km 방역대에는 99호에서 22만1천46두가 사육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기자] 충남 예산과 아산의 접점 지역 소재 비육농장에서 11일 오전 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같은날 오후에는 당진 양돈장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정밀검사 중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메디안디노스틱(대표 오진식)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돼지유행성설사(PED) 바이러스 항체 검사키트(VDPro PEDV IgA ELISA, VDPro PEDV IgG ELISA)를 사용해 PED가 상재하고 있는 농장에서 다양한 PED 백신 접종 프로그램에 따른 임상적인 방어효과와 초유 내 항체 프로파일(중화항체, IgA, IgG)을 확인, 실질적인 상관 관계를 규명했다. 이 연구 성과는 최근 국제학술지 SCI저널(Journal of Virological Methods)에 게재됐다. 양돈현장에는 근육 주사용 생백신, 경구 투여용 생백신, 불활화된 사백신 등 다양한 PED 백신이 상용화돼 있다. PED 백신 실질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에 따라 의견이 다소 차이난다. 이에 따라 일부 농가에서는 백신 예방 효과를 불신, 인공감염을 선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메디안디노스틱은 한 양돈장에서 여러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적용한 모돈들의 초유를 채취해 PED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 IgA, IgG를 측정했다. 또한 백신 접종 모돈들로부터 태어난 자돈들에서의 PED 임상증상, 이유 체중 변화를 확인,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