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고품질 한우 직거래 제공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조합장 윤두현)이 한우 직거래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경한우조합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한우프라자 예술의전당점 개점식<사진>을 열고 영업을 본격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경한우조합 윤두현 조합장, 전국한우협회 민경천 회장,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김용철 회장,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재윤 회장, 경기한우협동조합 정해욱 조합장, 디피엘 최종록 회장, 디.에스.엘 신광철 회장, 빌텍 이준혁 부사장, 문덕인쇄 박종하 대표, 축산신문 이상호 대표 등 관계자들과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윤두현 조합장은 “한우프라자 예술의전당점은 단순한 매장 신설이 아니라 조합원들의 땀과 정성이 고객의 신뢰로 이어져 완성된 소중한 결실”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정직하게 제공하고, 조합원에게는 든든한 희망,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과 믿을 수 있는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