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급이기, 10마력 엔진 장착오르막 길서도 안전운전 가능대성축산기계(대표 김종관)는 조사료부문 작업기 생산 전문업체로 오래된 축척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트랙터나 스키드로더 체결형 볏짚절단기와 자동급이기를 출시했다. 최근 한우농가들의 사육규모가 점점 커져 부족한 일손을 기계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아져 볏짚절단기와 사료급이기의 수요가 점차 늘면서 시장도 그만큼 활기를 띠고 있다. 대성축산의 볏짚절단기도 이와 같은 추세를 반영하여 트랙터와 스키드로더 등에 결속하여 원형베일을 움켜쥔 상태로 단 한번에 4등분으로 볏짚을 절단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작업 여건상 여러 번 반복되는 작업 동선을 최대한 줄여 작업능률을 극대화했으며, 특히 특수강철을 사용하여 기존제품 대비 견고하면서도 내구력을 한
에코바이론 호기성 미생물 이용 발효 친환경공법 적용악취누출 최소화…화학처리 없이 고품질 퇴액비 생산지난 1일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논산시 가축분뇨 공동처리장 시설이 준공됐다. 사업주체는 영농조합법인 연무양돈 액비유통센터로 연무읍 양지리 127-1번지 7필지에 위치하고 있다.2013년 5월에 착공을 시작으로 11개월간 공사기간을 가졌다. 논산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은 연면적 1천397.07㎡에 돈분 15톤, 돈뇨 80톤 도합 95톤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으로 퇴비는 연간 2천594톤, 액비는 2만2천260톤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다.건물은 가동 1층 후숙발효 및 퇴비저장도, 2층 고액분리실, 나동 사무실, 다동 관리사, 라동 기계실로 구분됐다.전체 공정은 ㈜에코바이론(대표 이종국)의 카셈(CASEM)공법으로 호기성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공법으로 악취발생이 적으며, 퇴비생산
일정·장소 변경…비용 재조정(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는 지난달 25일 평택 소재 경복궁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건으로 협회에서 2013년 결산을 승인하고 2014년 예산은 만장일치로 승인했다.협회와 농협중앙회, 축산신문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4기자재전'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으로 인한 인력동원을 자제하고 방역기간이 5월 31일에 끝나는 관계로 6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2박3일간 전시하기로 하고 장소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안성 팜랜드로 이전 전시키로 하였다.또한 전시비용도 재조정하여 업체에 통보키로 하였다.다음 총회는 전시기간 중 안성에서 개최하고 전시회에 역점을 두기위해 역량을 강화키로 하였다.
천연 항생제 대체 물질 CBT(발효클로렐라, 면역증진·성장촉진)를 공급하고 있는 에이스엠에프(대표 임순업)는 사회 환원사업 일환으로 주기적으로 불우 이웃을 돕고 있는 가운데 지난 달 28일엔 7번째로 이천제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재현군을 선정사진하여 연간 150만원 상당의 생활비를 지원키로 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경기도 이천시 부발면 면사무소에 추천한 이재현군은 어려서부터 1급 지체장애인으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할머니의 보호아래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CBT개발팀(임순업 ACE MF 대표, 전진영 대상(주) 중앙연구소팀장, (주)셀텍 문병헌박사)은 이날 이재현군 집을 방문하여 쌀, 밑반찬류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축산기자재전(KOLEF 2014, Korea Livestock Equipment Fair 2014)이 오는 6월11일(수)부터 13일(금)로 연기됐다. 장소도 안성 팜랜드로 변경됐다.고병원성 AI 상황이 수직 감염에서 수평 감염으로 악화 일로로 치닫게 됨에 따른 것이다.농협중앙회,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축산신문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대내외적인 축산 환경 변화에 대응할 축산기술, ICT 융복합 기술을 한 곳에서 비교 검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자재 업체들의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전시대상 품목은 ▲ ICT 융복합 분야 ▲축사 환경 조성 및 축사 설비 분야 ▲조사료 생산 기계 장비 분야 사료 분야 ▲배합사료 기자재 및 저장시설 등 첨가제 분야 ▲환경개선제 생산 및 육가공 시설 분야 ▲종축 등 축산물 생산 관련 시
부가가치 창출 범국가적 장려사업유지·보수 부담없이 정기수익 보장대전기업, 39년 노하우로 공급 박차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양광 발전사업’이 전국에 걸쳐 활발히 진행 중이다. 주요 에너지원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국내 여건상 태양광은 모든 산업의 중심에 서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 농축산업 현장도 태양광 발전을 연계하는 사업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이뤄내는 소득원으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태양광 사업은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적극 권장하는 사업으로 농어촌 정책에 규제를 대폭 완화해 농민들이 축사나 재배사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 사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에 태양광 발전 전문기업 (유)대전기업(대표 여운기)이 태양광 발전 사업 전초기지로 국내 양축농가를 대상으로 공급에 나섰다. 대전
축분 하루 최대 10톤 처리7~14일이면 충분히 발효자체발효열로 전력 최소화악취저감 집진처리 시스템맞춤설계로 공간효율 높여 자칫 환경 오염원으로 축산업계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가축분뇨가 새로운 유기질 비료원과 바이오 에너지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태창바이오(주)(대표 전승록)는 80년대부터 톱밥과 왕겨 등 부형제없이 가축분뇨만으로 양질의 퇴비를 생산하고 있는 급속발효퇴비시스템 바이오콤포스트(BIO-COMPOST·사진)를 공급하고 있다.최근에는 톱밥가격이 상승하는 등 수분 조절재가 필요없는 급속발효 퇴비 시스템 문의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승록 대표는 “특히 공동자원화 센터로부터 종종 설명을 부탁받고 있다. 또한 가축분뇨가 개별처리와 공동자원화 처리로 양분화되면서 축사농가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태창바이오(주)는 태창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이 지난 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글로벌리더’시상식에서 글로벌 품질경영부문 글로벌리더로 선정됐다.농기계조합은 지난 50여 년 동안 농기계공급 촉진, 중소업체 정부 지원 확대, 농기계 품질 향상, 농기계 전시 산업 확대·발전, 농기계 수출 촉진, 조합원제품 공공구매 및 공동판매 사업 등을 추진하며 회원사 및 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해 왔다.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중소기업 지원 우수단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2013년 중소기업중앙회 최우수 협동조합에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협동조합으로 손꼽히고 있다.최근 농기계조합은 농기계 수출 저변확대와 농기계산업의 수출 산업화 촉진을 위한 중점사업으로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건립을
㈜아세아텍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2014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사진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2013년 사업실적(사업기간: 2012.7.1.부터 2013.6.30까지) 우수대리점 및 우수직원 시상, 2014년 사업계획 설명 및 전략수립을 위한 전국대리점 대회로 개최되었다. 아울러 2013년 사업실적 우수대리점(사업실적 우수 대리점: 경북 안동대리점 외 31개 대리점) 및 우수 직원(사업실적 우수 사 원: 경북(영) 정동칠차장외 9명)과 목표달성 영업소(목표달성율 1위 영업소 : 호남영업소)에게는 상금 및 상패가 수여되었고, 지난 11월에는 터키 이스탄불, 카파도기아, 안딸리아 등지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하였다.(주)아세아텍은 농기계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현시점을 회사의 도약과 시장 선점의 기회로 판단하고, 지난 60여년간 중소형농기계분야에서 다져온 브랜드이미지를
오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될 축산기자재전(KOLEF 2014, Korea Livestock Equipment Fair 2014) 참가 접수가 6일부터 시작된다.농협중앙회,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축산신문 공동 주관으로 열릴 이번 전시는 대내외적인 축산 환경 변화에 대응할 축산기술, ICT융복합 기술을 한 곳에서 비교 검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자재 업체들의 참가가 기대된다.전시대상 품목은 ▲ ICT융복합 분야 ▲축사 환경 조성 및 축사 설비 분야 ▲조사료 생산 기계 장비 분야 사료 분야 ▲배합사료 기자재 및 저장시설 등 첨가제 분야 ▲환경개선제 생산 및 육가공 시설 분야 ▲종축 등 축산물 생산 관련 시설 분야 ▲낙농 분야 로봇 착유시설 등 목장 및 유제품 관련 시설 분야 ▲기자재 축사 시설 부문 기술 및 RD 분야 ▲동물약품, 방역시설 및 친환경 미생물과 환경
자외선으로 병원성세균·바이러스 강력살균겨울철 얼어붙는 분무식 소독제 대안 ‘주목’가축전염성 질병 차단방역 일환으로 축산관계차량에 GPS단말기 장착의무화가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축산관련차량 등에 휴대하며 간편하게 소독을 할 수 있는‘휴대용 자외선 살균소독봉’사진이 출시돼 방역당국과 농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소독기전문 생산업체인 ㈜엔퓨텍은 자외선 살균력을 활용, 자체시험을 거쳐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하고‘퓨라이트XD’라는 제품명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하고 있다. 이 자외선살균 소독봉은 차량을 비롯해 다양한 용도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엔퓨텍은 이태리·일본·영국·캐나다 등 해외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시험결과 99.0%의 살균력을 인정받았다고 소개하고 있다. ‘퓨라이트XD
한국농기계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충남 태안 리솜오션캐슬에서 농기계 원로 및 정부, 학계, 언론사 외 조합원, 관련 동반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 농기계리더스포럼사진을 가졌다.이날 한 이사장은 “농기계리더스포럼은 농기계인의 저력을 하나로 모으고 정보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조합과 한국농기계학회가 매년 마련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또한 조합에서 수출 산업화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 대해 지난달 26일 기공식을 개최했다면서 약 8천평의 부지에 농기계 상설전시, 홍보관, 해외 바이어지원센터, 중고농기계유통센터, 농기계교육장 및 체험장, 농기계시험 및 검사업무 시설 등이 들어서고 내년 연말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특히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는 총 사업비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