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사장 윤태일)와 축산물유통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10월 28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포천시 기산1리에 위치한 행복한 사과농장을 찾아 일손돕기<사진>를 했다.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사과 수확작업, 과수원 반사필름 수거, 주변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친환경방역부(부장 유문재) 직원들은 지난 10월 29일 경기도 이천시 일손부족 농가를 찾아 마늘심기와 생강 수확 작업, 고추밭 정리<사진>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농협친환경방역부는 11월에는 2회에 걸쳐 협력기관과 공동으로 양평과 가평지역 축산농가를 찾아 축사에 벽화 그리기 봉사를 통해 축산환경 개선 활동도 이어간다고 예고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부(부장 이찬호)는 지난 10월 28일 자매결연마을인 경기도 안성시 갈전리를 찾아 양파 심기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사진>을 했다.농협축산기획부는 매년 영농철 일손 돕기, 태풍 피해 농가 복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특히 자매결연마을은 매년 꾸준히 찾아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이 2021년 하반기 신규직원 400여명을 채용한다.농협중앙회와 14개 계열사는 지난 26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채용에 참여하는 농협조직은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투자증권 등이며, 채용 분야는 일반, IT, 디지털, 카드, 유통, 축산지원, 전문분야 등이다. 채용법인 및 분야 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고,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농협 신규채용 지원서 접수는 11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모집 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일본이 세계적인 곡물메이저가 아닌 자국 국적의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해외에서 직접 곡물을 조달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곡물 수입단가보다 평균적으로 비싼 가격에 사료 원료를 수입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농협한우국(국장 윤용섭)은 10월 한우 월간 리포트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해외 곡물 수입 현황을 소개했다.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매년 1천700만 톤 이상의 곡물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수입금액은 곡물의 국제가격에 따라 다르지만 약 5조 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규모는 국내 농업 총생산액의 10%에 달할 정도로, 우리나라 식품산업과 국민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고, 식량안보 측면에서도 해외 곡물의 안정적 도입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했다. 우리나라의 곡물 수입은 대부분 사료 및 기초식품소재 제조업체가 국제시장에서 필요한 곡물을 구매하면서 시작된다. 해당국가의 생산 및 국제 유통부문이 생략된 체계이다. 이처럼 단절된 체계로 인해 국제 곡물가격 변동성이 국내 사료 및 식품 물가에 그대로 전이돼 물가안정을 해칠 수 있으며 위기 시 물량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등의 문제점도 존재한다고 했다. 해외농업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사장 안병우)는 지난 19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한우농가에서 일손 돕기<사진>를 했다.농협사료는 국제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 가격 인상과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농협사료 나눔축산봉사단은 환경개선을 위한 우사 바닥 청소, 폐자재 제거 등 영농작업 지원은 물론 농장주의 어려움을 체험하고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신근수 농가는 “궂은 날씨에도 농장 주변 환경개선에 도움을 준 농협사료 임직원들이 큰 힘이 됐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장장 김병돈) 직원 18명과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 직원 5명은 지난 14일 인천 강화군을 찾아 고구마 수확 작업을 돕고 축사환경 개선작업을 펼쳤다. 축산농가에는 50만원 상당의 배합사료도 전달<사진>했다.김병돈 장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 및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민에게 이번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농번기 일손 돕기, 사료 증정 등 농촌과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산유통부(부장 김칠석) 직원들은 지난 21일 인천 강화군 선원면 연동리에서 농촌일손 돕기<사진>를 했다. 이날 축산유통부 직원들은 고구마 수확 작업과 농가 주변 환경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연동리 주민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김칠석 축산유통부장은 “농가의 땀방울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근간이 되는 농촌경제의 발전과 활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축산유통부 직원들은 지난 8일에도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한우농가를 방문해 축사 급이대와 주변 환경정비에 일손을 보탰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10월의 나눔축산인에 충북낙협 오종권 조합장이 선정됐다.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승호)는 지난 13일 충북낙협 본점 소회의실에서 이달의 나눔축산인상 수여식<사진>을 가졌다.나눔축산운동본부는 10월의 나눔축산인상을 받은 오종권 조합장에 대해 1980년 축산과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40여년간 낙농산업 활성화와 축산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소개했다.특히 충북낙협은 오종권 조합장을 비롯해 임직원 44명과 조합원 92명이 정기회원으로 가입해 나눔축산운동본부를 후원하고 있다고 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축협 조합원 1천124명이며, 충북낙협 전체 조합원 중 40%가 참여해 전국에서 제일 많다고 했다. 오종권 조합장은 “범축산업계 사회공헌활동에 농가 스스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지역에서도 축산인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축산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 국민건강 증진에 축산이 기여하고 있는 역할도 잘 알려 나가야 한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는 지난 15일 국회본관에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에 대한 2021년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국감 대상에는 농협중앙회 계열사인 농협경제지주와 농협금융지주(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투자증권)도 포함됐다. 국감에서 나온 축산분야 주요 질의내용을 정리했다. 조합 설립기준 너무 과도해…대책 마련 촉구 # 축산물 군납 제도개선 문제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은 “정부가 14일 군 급식 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50년간 군 급식 체계를 농·축협과 수의계약으로 해왔는데 올해만 농산물 1천900억원, 축산물 4천100억원에 이를 정도로 큰 규모이다. 농협 스스로 50년간 관행을 되돌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 장병 선호도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은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다고 조달 문제로 급식제도 개선에 접근하는 것은 잘못됐다. 저가 수입산 들어오면 장병 급식 품질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농협도 수요에 맞게 잘하길 바란다”고 했다. 윤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은 “국방부와 군 급식 품목 계획생산 및 조달에 관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농협축산기획부 소속 직원 10여명은 지난 5일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화훼농가를 찾아 화분 흙 채우기 작업, 마을 환경미화 등 일손돕기<사진>에 구슬땀을 흘렸다.농협 축산경제는 본부부서와 전국 지사무소 임직원 중 약 600여명이 축사 청소 및 보수, 과수농가 수확 작업, 마을 환경정비 활동 등에 참여해 나눔축산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다.김태환 농협 축산대표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농촌인구 고령화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지연 등으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매년 동절기에 발생되고 있는 가축질병(ASF, 구제역, AI) 발병위험에 대비해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범농협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범농협은 ▲24시간 ASF·구제역·AI 방역상황실 운영 ▲전체 계통 축산사업장 방역상황 사전점검 실시 ▲공동방제단(115개 축협, 540개반) 소독대상 농가 확대 ▲행정기관과 협조, 살수차, 광역방제기 등 방역자원 추가 투입 ▲현장 방역인력풀(4천740명) 재정비 및 방역대응 준비태세 역량 강화 등을 포함해 특별방역대책을 일선축협과 지사무소에 시행하고 ASF·구제역·AI 등 악성 가축전염병 근절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농협은 지난해 특별방역대책기간 중에는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540대와 NH방역지원단 소독차량 114대를 동원해 소독주기를 주 1회에서 매일 1회로 강화했으며 전국 철새도래지 120개소에 광역방제기 78대, 드론 139대, 살수차 122대, 무인헬기 16대 등 방제자원을 총동원해 집중 투입하고 생석회 등 6억원 상당의 방역용품을 지원했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