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시대 본격화 고객가치 최우선 경영현장 욕구 정확히 파악…제품 서비스 반영식량안보 직결 축산, 국가기간사업 인식 앞장‘위대한 도전.’이는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올해 내건 슬로건이다.우성사료는 지난 11일 ‘2013 우성사료 사업전진대회’를 전국의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조직이 참석한 가운데 열고, ‘위대한 도전’을 시작했다.이날 사업전진대회는 지난해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3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지평은 대표이사는 “FTA의 본격 개막에다 축산업허가제까지 시행되는 올해에는 그 여느 해 보다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이를 위해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의 숨은 욕구를 파악함으로써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어 경쟁사와의 우위를 확보하자”고 당
조직문화 개선·직원역량 강화·제품 차별화판매증대전략 추진·원가절감·업무효율성 제고두산생물자원(대표 윤영호) 백두사료가 올해도 고객과 기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둔다는 방침이다.백두사료 전 임직원은 지난 2일 인천소재 계양산을 등반하며 이런 새해 각오를 다짐했다.추운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뜨거운 열정과 강한의지를 내보이며 올해도 고객과 기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두산생물자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굳건히 다졌다.이어 윤영호 대표는 “전사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2013년의 사업 환경에 우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를 함께 모은다면, 어려운 사업 환경을 우리는 오히려 기회의 장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독려했다.윤 대표는 이에 첫번째는, 두산Way의 지속적인 실천을 통한 조직문화의 개선, 두번째는, 경
물량·수익·품질·서비스·소통 ‘경영 키워드’탄탄한 품질 기반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는 우성사료가 서비스와 소통을 키워드로 삼고,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대처함으로써 식량산업으로서의 식량주권을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9일 대전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2013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이같은 방침을 확정했다.우성사료는 이를 위해 Great Challenge High5(High 5:물량, 수익, 품질, 서비스, 소통)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이에 우성사료는 내부적으로 물량증대에 힘쓰면서, 고객에게는 수익을 올려주자는 것이다.그래서 우성사료는 품질을 기반으로 대 고객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따라서 이 모든 것을 달성하기 위해 내부조직과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12년 이상 퓨리나와 파트너십…MSY 20두 이상 꾸준원칙준수·주민불편 해소 심혈…한국 양돈장 롤 모델로퓨리나사료의 파트너인 국민축산이 대한민국 양돈장의 롤 모델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www.purinafeed.co.kr) 16지구(영업이사 문윤철)는 지난 3일 경북 고령에서 ‘퓨리나 국민축산의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열고, 2012년에 MSY 25두 달성 축하와 함께 4년 연속 WSY 2천500kg을 기록하게 된 비결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국민축산은 WSY를 무려 2천800kg을 나타내는 놀라운 성적을 보이고 있다.이에 이번 행사는 국민축산 창립 기념일에 맞춰 개최함으로써 다시 한번 국민축산이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게 된 의미를 되새겨 주위 양돈인들에게도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되고 있다.국민축산(대표 이상용)은 창립 이후로 12년 이상 퓨리나사
9월 준공…월 4만톤·연간 50만톤 생산능력 갖춰양계·양돈 중심 충남, 전남북, 경상도 서부지역 공급천하제일사료가 구랍 12일 ‘제일사료 익산공장’의 증축공사 착공식을 가졌다.천하제일은 2016년 비전목표인 ‘연간 180만톤 달성’과 ‘새로운 50년’을 향한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익산공장 증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올 9월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급격하게 영하로 내려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착공식에는 윤하운 총괄사장을 비롯 생산관리 본부장, 마트담당임원, 영업본부장, 판매본부장 및 타공장 영업, 마트, 생산, 일반관리 관계자들과 익산공장 공사 관계자, 익산공장 전 가족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특히 하림그룹 유영태 사목의 기도로 무사히 공사를 완성할 수 있도록 축복의 자리도 가졌다.공장이 완공되면 익산공장은 월 4만톤, 년
양돈역사 재조명…희망 제시WSY 2천500㎏ 자신감 주문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7지구(영업이사 박기형)는 구랍 14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경남 양돈 고객을 초청, ‘동반 성장을 위한 양돈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동훈 양돈전략판매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이 부장은 ‘지난 양돈 30년간의 역경을 헤치고 한국 양돈을 향후 30년을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화두를 던지며 행사를 시작했다.곽동률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지난 30년간의 힘든 시기를 현명하게 극복한 우리 양돈의 역사를 재조명하며, 현재 불안한 시장에서 힘들어하는 고객에게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현재 3천800원이라는 내년 돈가 전망으로 인해 불안해 하는 사양가에게 국내 및 해외 시장상황을 토대로 퓨리나사료가 전망하
국내산 풀사료의 가치에 대해 재조명하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농촌진흥청은 ‘축산업의 힐링푸드, 풀사료’(박형수 박사)라는 연구보고서를 지난해 말 발표했다. 농진청은 이 보고서를 통해 풀사료는 축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경영비를 절감하는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겨울철의 휴경지나 유휴지를 활용할 수 있는 등 많은 잇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래 농업이 추구해야할 ‘자원순환형 농업’의 중요한 고리로서의 역할과 국내 식량 자급률의 향상 및 농가소득의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여지가 크다고 강조했다.이 같은 풀사료의 가치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풀사료 산업을 단순히 가축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것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우리 농업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풀사료 산업의 조기 정착과 새로운
‘우리네 유통’ 계열농가 성적 매월 꾸준히 향상평균 사료요구율 1.48·생산지수 358 기록육계사료 ‘하이시리즈’ 경쟁력 충분…희망 얻어㈜팜스코의 육계사료에서도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다.팜스코는 구랍 17일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우리네유통 사육 농가를 비롯 경남지역 육계 사양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로일러 우수성적 발표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팜스코가 발표한 2012년 팜스코 육계사료(하이시리즈) 사용농장들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나타낸 ‘우리네유통’ 계열농가 성적을 보면, 평균 사료요구율(FCR) 1.62, 생산지수(PI) 302, 지난해 11월 평균 FCR 1.48, PI 358로 매월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최우수상(PI 392)에는 김기환 사장, 대상(년평균 FCR 1.55)은 정재하 사장, 종합대상(년평균 PI 329) 송강욱 사장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브로일러 우수성
’09년 15억원 출자로 문화재단 설립출연금 증액 통해 30억원 기금 마련우성사료 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이 연말연시를 맞아 활발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우성사료가 지난 2009년 12월 15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우성사료 문화재단은 지속적인 출연금 증액을 통해 현재는 30억원의 기금을 마련, 노숙자를 위한 무료급식소 ‘밥퍼주기’ 활동을 매달 실시하고 있다.또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비롯한 지역의 우수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구랍 22일에는 우성사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중구 정동에 소재한 노숙자 무료급식소 새나루공동체(목사 김수택)를 방문, ‘밥퍼주기’ 봉사를 하고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이어 구랍 26일에는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에 2천만원을, 구랍 27일과 28일에는 불우이
우수성적 5개 농가 시상고급육 통한 수익성 실증퓨리나 한우사료의 경쟁력은 무엇일까.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2지구(영업이사 하병찬)는 구랍 22일 안성 궁전웨딩홀에서 ‘퓨리나 12지구 한우인의 날’ 행사를 열어, 한우산업의 생존 전략과 출하성적을 발표하고, 경쟁력을 공유했다. 어려운 한우 시장 상황을 대변하 듯 평택, 화성, 이천, 보은 등의 인근지역 사양가가 150여명이 참석, 퓨리나사료를 통해 한우농가의 경쟁력을 만드는 노하우를 함께했다.퓨리나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 한우 시장 상황 속에서 유일한 해결책은 고급육 생산임을 강조했다.이날 12지구 고객인 51농가 871두의 2012년 1월~10월까지 성적을 보면, 1++ 36%, 1+ 이상 71%, 도체중 426.8kg을 나타냈다. 고급육을 통한 생산비 절감과 수익성에 대해 실증을 보여준 것이다. /표 참조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만들어 낸
분야별 공헌 개인 5명·단체 1곳 선정…상패·상금 수여(재)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은 지난 13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2012년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사료 연구기술대상’ 시상식을 열고, 축산·사료 분야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기용 이사장의 뒤를 이은 이보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15년을 맞이한 문화재단은 ‘삶을 풍요롭게, 지역사회를 풍성하게’라는 비전으로 주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의미 있는 활동들을 전개했다”며, “축산업에서 지속적으로 가치를 만들어가도록 건강한 재단법인으로 연관 산학관계 및 지역사회와 교감하고 더 큰 기여를 하도록 지혜를 모으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올해 개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인사는 ▲손용석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교수 ▲심금섭 천안
지정교육 이수·항목별 80%이상 점수 획득2011년 이어 두번째 인증…신뢰기반 강화선진(www.sj.co.kr, 사장 이범권)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CCM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인증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평가한다.최근 소비재 기업들의 고객 만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활동을 일정한 기준에 의해서 잘 수행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기업들이 CCM을 인증 받기 위해서는 1년 동안 공정위가 지정하는 CCM 관련 교육을 10시간 이상 이수하고,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 운영, 소비자불만 사전예방, 소비자피해 사후구제 등 소비자 친화 경